KT알파쇼핑는 첫 패션 자체브랜드(PB)인 ‘르투아(LE TROIS)’가 20일 출시 방송에서 선보인 2종 상품 모두 목표 매출 대비 높은 달성률을 기록, 총 5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르투아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한정 판매한 ‘퓨어 캐시미어 100% 니트 2종(1+1)’은 달성률 388%, ‘링클프리 더블 핀턱팬츠 2종’ 또한 달성률 279% 이상을 기록했으며, 일부 컬러 사이즈는 매진됐다.
가을겨울(F/W)시즌을 겨냥해 첫 선을 보인 르투아는 천연소재를 선별해 퀄리티를 높이고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접근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패션브랜드다.
관련기사
- KT알파-모던웍스, 브랜드 기반 이커머스 사업 MOU2022.10.06
- KT알파쇼핑,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르투아' 출시2022.10.05
- KT알파 기프티쇼 비즈,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2022.09.28
- KT알파 쇼핑-SPC삼립, ‘포켓몬빵’ 한정 수량 판매2022.09.14
회사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KT알파쇼핑 온라인 몰과 앱을 통해 진행된 프리오더(미리주문) 특별기획전에서도 고객 문의·주문이 폭주했다"며 "TV판매방송 또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으며 첫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삼성물산과 협업한 캐시미어 니트자켓·풀오버, 몽골리안 퓨어 캐시미어 100% 원피스·가디건, 핸드메이드 리버서블 자켓 등 총 14종 르투아 라인업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