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하형일)가 글로벌 수입 장난감을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11번가는 수입완구 유통 전문기업 '나비타월드'와 협업해 21일 '나비타월드 스페셜 데이' 기획전을 실시, 영유아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용 완구 및 인기 수입 장난감을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높아진 물가와 환율로 육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로 이날 하루 '11번가 단독구성 세트' 할인 판매, 라이브 방송, 타임딜 특가 등 스페셜한 혜택들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장비 및 특수 자동차 장난감 전문 브랜드 '브루더' ▲독일 프리미엄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 ▲유럽을 대표하는 장난감 자동차 브랜드 '시쿠' ▲원목 교구와 보드게임으로 유명한 '하바' 등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의 인기 상품 총 400여개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21일 오전 10시 'LIVE11'을 통해 미국 유명 교육용 완구 브랜드 '멜리사앤더그'의 미용사 역할놀이 세트, 메이크업 놀이 세트, 영어 공부 첫 걸음 세트 등 인기 베스트셀러를 방송 특가로 정가 대비 최대 7만원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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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딜'을 통해서도 '시쿠 프론트 로더' 등 '시쿠'의 인기 미니카 장난감 81종을 한정수량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 상품을 대상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고객(1명)에게 '파라스파라 서울(5성급) 1박 숙박권'을 증정하고, 각 브랜드별로도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경품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11번가 여동명 마트담당은 "높은 환율로 인해 최근 선뜻 구매하기 어려워진 수입완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고객들의 알뜰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