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톡은 숙박, 여행 관련 고객사의 가입사례가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떠났던 업계 종사자들의 복귀가 지체되며 예약 문의, 하자 접수 등 단순 업무의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텔톡은 02, 031 등 일반 유선전화번호로도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응대하던 예약 취소, 하자 접수 등 단순업무를 유선전화 문자로 받아 처리하면서 통화 중이나 부재중에도 응대가 가능하다.
텔톡을 서비스 중인 모노커뮤니케이션즈 정성문 이사는 “텔톡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최적화된 메시징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공백을 일부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팩스 수발신, 자동응답 기능 등을 추가해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20년 업력의 기업 메시징 전문기업이다. 최근 소상공인을 위한 유선전화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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