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와 닌텐도가 협업한 한정판 시계가 이목을 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태그호이어는 한정판 시계인 ‘태그호이어 포뮬러11 x 마리오카트’를 내놨다.
닌텐도와 태그호이어의 협업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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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전면에는 푸른 껍질, 버섯, 별 등의 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베젤에는 마리오카트 로고가 각인됐다. 시계 줄은 검은색 바탕의 빨간 스티치로 게임 캐릭터 느낌을 살렸다.
이 시계는 오는 2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