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메이트(대표 윤주현)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보건의료정보표준관리시스템 공공 클라우드 임차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클라우드메이트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등록 이후 공공기관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공 부분 첫번째 클라우드 관리(MSP) 사례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으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보건의료표준관리시스템의 시스템 안정화 및 운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정보관련 정책개발을 지원하고 보건의료정보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의 질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의료정보표준의 보급, 활용을 위해 보건의료정보표준시스템(HINS)를 운영하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장시간 서비스 중인 시스템 자원의 최적화와 보안정책 보완을 통해 자원 활용 효율성 향상과 함께 차별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버 운영에 자사의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클라우드메이트 윤주현 대표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클라우드 구축 수행사 선정을 시작으로 클라우드메이트가 본격적으로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첫 사례를 시작으로 공공 부문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클라우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시스템 자원을 최적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기고] 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환경2022.09.30
- 클라우드메이트, 30일 주요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2022.08.17
- 3Q 폰 시장 회복…애플 역대급 출하량에 삼성 아슬한 1위2024.11.01
- 삼성, AI 넣은 90만원대 '갤럭시S24 FE' 출시2024.11.01
클라우드메이트는 주요 CSP 파트너십 체결,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 차세대 클라우드 환경 구축 노하우를 통해 사업을 확정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통합관리 기반 체계적 모니터링과 장애대응을 위한 사용자 중심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7월 공공기관에 디지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 도입하기 위한 디지털전문계약제도에 따른 클라우드 지원서비스 심사를 통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해 공공 분야 영업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차별화된 MSP 전문 기업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