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왓챠가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왓챠웹툰’ 서비스는 루드비코, 서나래, 김양수 등 인기 작가들의 신작과 수년간 사랑받아온 인기작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왓챠웹툰 오리지널은 8편으로 앞으로 매주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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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이용자는 추가 결제 없이 제공되는 모든 웹툰을 영상과 함께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왓챠웹툰을 통해 영상과 더불어 웹툰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시작했다”며 “영상과 웹툰을 넘나드는 콘텐츠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한 번 더 새롭게 도약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