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여신 니케, 11월 4일 출시 확정.. 사전예약자 300만 명 돌파

‘니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토리로 콘텐츠 차별화

게임입력 :2022/10/12 13:22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오는 11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 11월 4일 출시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니케’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과 게임 내 메신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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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선된 플레이 환경을 검증하는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정식 서비스 이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달 7일 사전예약 오픈 후 300만 명을 달성하면서 하반기 대형 기대작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