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전시·뮤직, 쿠킹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3일 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는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개최된다.
가회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12월 31일까지 전 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의 열 번째 주제로 '건축 요소로서의 빛' 전시를 진행한다.
압구정의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푸드 테마 전시 '뿌리채소'의 일환으로 수제 쿠키 전문점 '위 베이크 러브' 대표 김애경 셰프의 베이킹 클래스가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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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태원 소재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10월 한 달간 11번째 뮤직 테마 전시인 'Genre X Genre'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음악의 역사 속에서 장르와 장르가 결합해 새로운 미학을 탄생시켰던 사례를 음반으로 소개한다.
현대카드의 10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