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오리지널 팟캐스트 11편을 중단한다.
테크크런치, 엔가젯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가 오리지널 팟캐스트 11편을 중단하고, 직원 5%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단되는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가 인수한 스타트업 '김릿', '파캐스트가' 제작한 콘텐츠다. 김릿의 '하우 투 세이브 어 플래닛', '크라임 쇼', '에브리 리틀 띵', 파캐스트의 '의료 살인', '여성 범죄자', '열정의 범죄', '독재자', '신화', '유령 출몰지', '도시전설' 등이다. '호로스콥 투데이'는 내년 2분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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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는 김릿, 파캐스트, 더 링어, 스포티파이 스튜디오 4개 인하우스 스튜디오에서 500개 이상 독점 오리지널 팟캐스트를 제작 중이다.
회사는 향후 '배트맨 언버리드', '콜 허 대디', '더 시스템 : 케이스 오브 케빈 키스' 등 히트 쇼를 포함한 독점 오리지널 팟캐스트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