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X4 AI 컨퍼런스 2022’ 26일 개최

컴퓨팅입력 :2022/10/07 11:16

딥노이드(대표최우식)가 최신 의료 인공지능(AI)와 산업AI기술 트렌드 4개 사업분야(X4: 의료, 산업, 교육, 노코드) 혁신사례 등을 발표하는 X4 AI 컨퍼런스202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X4 AI컨퍼런스는 딥노이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한다.

이번 AI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세계경제와 기업의 상황을 AI기술과 디지털전환(DX), AI인재육성을 통해 출구를 찾기 위해 “디지털전환의 시작, 최신 의료ㆍ산업AI기술과 DX사업전략, 그리고 혁신인재 육성방안 대공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X4 AI 컨퍼런스 2022(이미지=딥노이드)

행사 시작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정문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웅 의원, 한국SW 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키노트는 NIPA 조재홍 수석의 데이터 공공산업과 AI발전방향 제시와 인텔, 씨게이트, AWS 발표와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가 X4 사업과 웹3.0시대에 맞는 노코드기반의 혁신인재양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혁신사례 발표는 한국공항공사, 중앙대광명병원, 블로코, 이노그리드등이 의료와 산업현장의 디지털전환을 발표한다.

딥노이드 X4 AI컨퍼런스2022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AI 세계 3대 강국, 디지털 인재 100만명 육성과도 사업방향이 연결된다. 기존 어렵고 힘든 코딩방식의 교육이 아닌 누구나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통해 디지털 접근성 확보와 디지털 격차 해소 등 포용 수준을 넘어 누구나 AI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시대에 맞는 산업육성과 인재양성 등을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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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딥노이드의‘X4 AI컨퍼런스2022’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딥노이드가 추구하는 X4 AI사업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며 의료, 산업 강소기업 연합체인 ‘X4 AI 얼라이언스’ 연합군과 함께 헬스케어, 산업, 인재육성의 선순환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X4 AI컨퍼런스2022는 최신 AI기술과 트렌드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AI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최신 헬스케어솔루션 체험부스, AI X-레이 판독시스템 체험부스, 노코드 플랫폼 체험부스등 인텔, 씨게이트, 테라텍, 에이블스토어등이 최신기술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X4 AI컨퍼런스 2022는 AI와 데이터, 의료, 산업계의 뜨거운 관심속에 오는 26일 삼성동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컨퍼런스 사전등록 및 행사안내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무료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