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또 올렸다.
5일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 금리를 연 2.5%로 운용 종전 대비 0.2%p 인상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 금리를 올해 들어 네 번째 올렸다. 지난 5월 연 1.0%였던 금리가 현재 연 2.5%로 1.5%p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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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박스는 돈을 임시로 보관하고 언제든 자유롭게 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한도는 3억원이다. 용도별로 통장 쪼개기를 해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월에도 은행권서 파킹통장의 최고 수준 금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