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이터널’과 4개 인기 스키장 통합 이용권 ‘X4+시즌패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기간 중 ‘X4+ 시즌패스’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실링, 계약의 수정, 보석 주머니 등이 포함된 20만원 상당의 ‘블레스 이터널’ 특별 쿠폰을 무료로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X4+ 시즌패스’ 판매 전 룽투코리아가 ‘블레스 이터널’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X4+ 시즌패스’ 5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지난 8월 국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 ‘블레스 이터널’은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공식 모델로 방송인 조나단(Yiombi Jonathan)을 발탁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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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 시즌패스’는 오늘 야놀자 채널에서 1차 판매가 시작되며,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오크벨리 리조트 등 국내 대표 스키장 4개를 시즌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시즌 패스 구매 시 13세 이하 자녀 대상 시즌패스를 무료로 제공(발급료 별도)하고, 객실∙리프트∙렌탈 등 부대시설 및 서비스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그리고 오클리, 살로몬, 퓨잡, 에버랜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총 20여개 제휴 업체를 통한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블레스 이터널과 X4+ 시즌패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