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와 위생에 사회적 관심이 많아지면서 가전을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
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가전 정기 관리 서비스 '가전 케어십'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약 30% 늘었다.
가전 케어십은 롯데하이마트 홈케어 고객서비스(CS) 마스터가 전문 장비를 가지고 방문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가전을 살균·청소하는 서비스다.
민복기 롯데하이마트 홈케어서비스팀장은 "가전을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하고, 보증기간 만료 후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기 위해 가전 케어십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10월 한 달간 연중 가장 큰 혜택을 마련했으니, 매장에 오셔서 상담 받으시고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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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케어십'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10월 한 달간 '홈케어 대전'을 펼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가전 케어십, 가전 클리닝 서비스 등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 상품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김장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를 할인가로 선보이고,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를 연중 최저가인 14만원에 제공한다.
가전 케어십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전 구매 시 가전 케어십에 가입하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구매 시 가전 케어십에 가입하면 연중 최저가인 13만 6천원에 가입할 수 있다. 뚜껑형 김치내장고는 9만 1천원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