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 차량공유 서비스 피플카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이브리드 차량 180여대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 3세대’ 110대, 준중형 세단 ‘아반떼 하이브리드(CN7)’ 55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디 올 뉴 니로 하이브리드’ 16대다.
옵션은 주행 보조와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와이즈,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등 차종에 따라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친환경 차량들은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에 위치한 162개 피플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피플카는 연말까지 친환경 차량을 지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22/09/30/3257a37f33338b531add6124e2964b3a.jpg)
안종형 피플카 대표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피플존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배치하게 됐다”며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저탄소 이동으로 친환경 소비를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피플카, '리턴프리' 이용자 대상 이벤트2022.09.20
- 휴맥스모빌리티,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동참2022.09.15
- 피플카, 공기질 진단 센서로 차량 환경 개선2022.08.23
- 피플카, 인천공항 입점 기념 이벤트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