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가 서울특별시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2022 서울뷰티위크' 행사에 대표 뷰티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 서울뷰티위크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로 화해, 로레알, 클리오, 한국콜마, 현대백화점 등이 주요 협력 기업으로 참여한다.
화해는 이번 행사 협력 기업 중 유일하게 뷰티 플랫폼사 자격으로 참여해 업계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과 뷰티 트렌드를 접목시킨 색다른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화해는 서울뷰티위크 행사 기간 동안 화장품 없는 화장품 가게라는 콘셉트 공간인 '화해 FOR ME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화해 FOR ME 스토어에서는 테스터 제품 없이 화해의 AI 기술력이 반영된 '리뷰토픽' 기능만으로 더욱 간편하게 화장품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올해 초 화해는 AI가 700만 건의 화장품 리뷰를 한 줄로 요약해 보여주는 '리뷰토픽' 기능을 출시해 누구나 자기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쉽게 찾고 제대로 추천받을 수 있는 화장품 탐색과 쇼핑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10월1일 열리는 뷰티 산업 전문가 강연인 '뷰티 트렌드 인사이트' 프로그램에는 화해 해외사업팀이 참여해 2022년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과 마케팅 전략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화해는 중소 브랜드와 동반 성장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화해의 비전과 운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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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일에는 유망 뷰티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 피칭 행사인 '비즈니스 밋업 피칭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 브랜드의 사업화 지원 및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미래를 견인할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뷰티 축제에 화해가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우수한 중소 브랜드와 상생하며 K뷰티를 선도해가는 혁신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