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고객패널 32기와 MZ패널 2기의 발대식을 지난 16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고객패널과 MZ패널은 활동기간 동안 고객의 시각에서 사측의 상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개선, 제안한다. 이후 CEO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를 가지고, 제시된 고객의견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개선까지 진행된다.
고객패널제도는 고객 입장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삼성화재의 소비자소통활동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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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비자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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