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獨 호헨스타인과 업무협약 체결

시험인증 솔루션 개발 등 전방위적 협력키로

디지털경제입력 :2022/09/22 11:07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호헨스타인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시험인증 솔루션을 바탕으로 시험인증·연구개발을 비롯해 섬유패션 산업의 디지털전환 트렌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가운데)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호헨스타인연구원 관계자들과 손을 나란히 잡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은 호헨스타인이 보유한 해외 시험인증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험인증 창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진출 국내 기업과 글로벌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양질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두 기관은 매출, 시험인증 인프라, 인력 규모 등 비슷한 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사업 전략도 유사하다”며 “이번 기회에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면 국내외 고객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는 물론 두 기관이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이어 “고객사에 근접 서비스 제공과 함께 Higg Index, ZDHC, SLCP, OEKO-TEX 등 FITI시험연구원이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친환경 시험인증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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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섬유패션 및 소비재, 산업자재, 환경바이오 분야 시험, 검사, 인증, 심사, 교육, 컨설팅, 연구개발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 등지에 해외 시험실과 사무실을 보유한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호헨스타인연구원은 국내에서는 국제 친환경 섬유제품 인증 오코텍스(OEKO-TEX)를 공동 개발한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인도·방글라데시·홍콩·독일·헝가리 등에 자체 시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에도 시험실을 건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