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아르코와 업무협약…맞춤형 손해사정 컨설팅 지원

이륜차 사고 안심 케어 확대 위해 주유 상품권 지급 이벤트 진행

인터넷입력 :2022/09/22 09:27

바로고가 손해사정 플랫폼 RED를 운영하는 아르코와 ‘이륜차 사고 안심 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이륜차 사고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라이더가 전문 독립 손해사정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손해사정 컨설팅을 지원한다.

손해사정 플랫폼 RED는 사고유형별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전문 손해사정사와 고객을 연결시켜 손해액과 보험금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되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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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고)

바로고와 아르코는 이륜차 사고 안심 케어 확대를 위해 주유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고 기사앱 내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에 게시된 바로고 라이더 전용 URL을 통해 손해사정사를 수임한 라이더 선착순 100명에게 주유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로 인해 손해액과 보험금에 대한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라이더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업무 제휴”라며 “분야별 전문 손해사정사 선택이 가능한 만큼 보험 관련 분쟁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