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요리가전 브랜드 '키첸'의 진공블렌더 판매량이 1만대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키첸 진공블렌더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뒤 올해 2월 품절됐다. 이에 앳홈은 지난 6월 이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키첸 진공블렌더는 1천 500W 출력 모터로 3만 5천RPM의 초고속 분쇄를 구현한다. 앳홈은 이를 통해 맛과 목 넘김의 만족도는 높이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중 진공 시스템으로 블렌딩 시 거품 생성과 층 분리, 갈변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이 제품은 직관적인 다이얼 방식을 통해 ▲진공 ▲얼음 ▲스무디 ▲생과일 ▲견과류 ▲스프 등 원하는 모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자동세척 모드 또한 탑재돼 있어 물과 세제만 있으면 원터치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앳홈은 이 제품에 특수 소음 저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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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은 진공블렌더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키첸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스토어찜 고객에게 5만원 할인쿠폰과 1만원 네이버 쇼핑 쿠폰 등 총 6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키첸 진공블렌더는 압도적 분쇄력, 용도별 맞춤 블렌딩, 소음 차단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완벽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키첸을 통해 요리가 더 즐거워지고 나아가 홈라이프가 행복해지는 요리가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