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가 경력단절여성 등 일반인 사회적 자립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에 활용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문 지식 없이도 메타버스 제작이 가능한 디토랜드 스튜디오를 활용해 이번 교육에서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 대신 일반인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메타버스를 대중화 및 양산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디토랜드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이너 자격증 취득을 도와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활용한 수익화가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승진 상담사는 “메타버스는 웹 3.0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이루고 개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의 보상이 돌아가도록 도우며, 나아가 인류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물을 줄 수 있는 분야”라며 “본 교육은 메타버스를 아는 사람이라도 꼭 들어야 할 필수 소양 교육이며, 실습까지 포함되어 수강생들의 노력에 따라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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