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는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각 지역 양대 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과 주요 시스템을 계승한 게임으로 콘텐츠, BGM, 그래픽 등 전반적인 부분은 업그레이드해 한층 높은 퀄리티를 갖췄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9월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 이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 순위와 매출 최고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3개 지역 모두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매출 최고 순위도 홍콩 2위, 마카오 3위를 달성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 황아영 COO는 “지난 5월에 론칭했던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아레나의 흥행 이후 다시 한번 라그나로크 타이틀이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으로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다양한 이벤트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참여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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