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게임로프트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가 얼리엑세스 약 2주만에 이용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6일부터 얼리엑세스를 시작한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는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미키마우스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시뮬레이션 요소와 퀘스트를 수행하는 어드벤처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 공식 트위터는 "여러분이 마법처럼 생활한다는 의미를 알게 되어 기쁘다. 여러분의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는 PC,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등을 통해 얼리엑세스 서비스되고 있다. 정식 버전은 오는 2023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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