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데일리 "구독 서비스로 사내 커피문화 활성화 기대"

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부스 운영

인터넷입력 :2022/09/15 18:48    수정: 2022/09/15 23:37

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가 15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서 주력 사업인 오피스 원두 구독, 커피 제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프링온워드는 사흘간 열리는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별도 부스를 운영, 행사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유명 카페 커피를 사무실에서 마신다’는 방향을 토대로, 사내 커피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로스터리’ 카페가 안정적으로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을 하며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프릳츠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빈브라더스 ▲모모스커피 등 20여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가 15일 개막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 GS건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대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총 75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스프링온워드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기기를 청소하고 부자재를 관리하는 등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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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가 15일 개막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명 로스터리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회원제 쇼핑몰 ‘원두랜드’ 역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워라밸을 찾습니다’ ‘퇴근은 고소고소’ ‘월급보다 묵직해’ ‘구수하고마’ ‘오늘도 소확행’ 등 스프링온워드가 내놓은 특색 있는 원두 이름들은 관람객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가 15일 개막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새봄 스프링온워드 대표는 “행사 개막 첫날 유수 기업들이 함께한 가운데 원두데일리 커피 맛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오피스 구독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다"며 "맞춤화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오피스 구독 시장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경쟁력을 갖추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