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온라인 MMORPG ‘로한’의 파이어 템플 가든 지역 개선 작업과 함께 하반기 중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이어 템플 가든은 로한의 대표 던전 중 하나다. 특히 하나의 던전 내 여러 종류의 던전이 있어 많은 로한 유저들이 찾는 인기 콘텐츠로 꼽힌다.
파이어 템플 가든에서 유저들은 1시간 동안 다양한 몬스터 사냥을 통해 보스 몬스터 소환재료 아이템, 오닉스 무기 조합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곳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오파니엘 및 이그니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재화 드랍률 및 확률형 상자 개선을 통해 보다 쉽게 장비를 구할 수 있다.
이어 로하의 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 일반 몬스터 처치, 이벤트 보스 및 엘레멘탈 던전 보스 사냥을 통해 재화를 획득하고, 이벤트 전용 탈리스만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잔여 재화로는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매주 다양한 접속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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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플레이위드는 하반기 중 무한의 탑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무한의 탑에서는 층별로 몬스터를 처치하며 최대한 높은 층에 도전하면서 또 다른 캐릭터 성장 및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신규 콘텐츠인 무한의 탑에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캐릭터 성장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해지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