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씰 IP 기반 모바일MMORPG 장르

디지털경제입력 :2022/05/26 15:56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씰M'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이다. 현지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기기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현지 이용자를 위해 사전 예약 보상으로 경축 천사 날개, 경축 모험 선물 상자, 경축 지원 선물 상자, 경축 펫 알 선물 상자 등 한정 선물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에게 지급했다. 

플레이위드 씰M, 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 서비스 시작.

또한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전화와 IT 기기 등 각종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추가로 일정기간 동안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명품백, 시계, 스쿠터 등 MZ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경품을 대거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달부터 씰M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TV, 지하철, 버스, 역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는 유명 대만 매체, 포털 광고를 통해 게임 알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9일과 20일에는 현지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전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호평과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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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M은 씰온라인의 원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MMORPG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씰M은 파스텔 톤의 깜찍한 캐릭터, 게임 곳곳에 녹아 있는 개그 액션 코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커플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씰톡 매칭 시스템 등 게임 특유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새롭게 구성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위드 측은 씰M의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이후 동남아와 한국 등 서비스 지역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