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박미경, 이희상)는 전자계약 솔루션 이폼사인과 노버스메이의 타임키퍼를 연동, 근태관리 플랫폼 내에 전자계약 기능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맞춰, 11월 30일까지 타임키퍼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폼사인 이용요금 할인 혜택 및 추첨을 통한 휴양시설 숙박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계약 기능을 활용하면 인사 담당자의 근로계약서, 보안서약서 업무는 물론, 계약 업무가 많은 영업 담당자와 대량의 신청서, 동의서 업무 담당자들이 개발자 도움 없이 사용하던 문서 그대로 업로드 후 이메일, 카카오톡, SMS를 활용해 손쉽게 서명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이폼사인은 감사추적증명서와 타임스탬프 등 문서 위·변조 방지 기능과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 ‘ISO/IEC 27001’ 획득, 전자계약 서비스 최초 ‘AWS 인증 소프트웨어’ 획득 등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보다 안전한 계약 및 서명 업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이번 타임키퍼 내 전자계약 기능 추가로, 근태관리와 근로계약 업무 연계가 간편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업무 환경에 맞춰,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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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폼사인은 일반 전자계약 서비스와 달리 전자문서 엔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자문서 엔진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전자계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음성 및 핸드라이팅, AI 기계 독해 등 차별화된 기술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혁신성 및 공공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중소기업 및 소규모 기관에 적합한 월 단위 구독형 또는 문서 단위 충전형 요금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방식과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는 서버 구축형(On-premise) 방식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전자문서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