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집중폭우 재난지역 이재민에게 밥솥 300대 지원

5천만원 상당 기부...2007년 시작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 일환

홈&모바일입력 :2022/09/06 09:43

쿠쿠가 서울·경기 집중폭우 재난지역 이재민에게 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 사회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달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 가구에 5천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 이는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부터 진행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 일환이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보살피면서 재난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쿠쿠전자 로고 (사진=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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