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5일 PNY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 라인업 중 '베르토'(VERTO) 제품군을 국내 추가 출시했다.
베르토는 2002년 지포스 4시리즈부터 시작된 라인업으로 장시간 그래픽칩셋 작동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하는 냉각장치를 적용했다.
국내 출시제품은 'PNY 지포스 RTX 3070 Ti 8GB 베르토', 'PNY 지포스 RTX 3060 Ti 8GB 베르토', 'PNY 지포스 RTX 3060 12GB 베르토', 'PNY 지포스 RTX 3050 8GB 베르토' 등 총 4종이다. 냉각팬 이외 제품 기능이나 성능, 제원은 기존 출시 제품과 같다.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구입 후 최초 1년 이내 이상이 발생할 경우 리퍼비시 제품이 아닌 신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5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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