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PNY 베르토 그래픽카드 국내 출시

공랭식 '베르토 쿨러' 장착해 냉각 효율 강화...무상보증기간 3년

홈&모바일입력 :2022/09/05 10:48

한미마이크로닉스가 5일 PNY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 라인업 중 '베르토'(VERTO) 제품군을 국내 추가 출시했다.

베르토는 2002년 지포스 4시리즈부터 시작된 라인업으로 장시간 그래픽칩셋 작동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하는 냉각장치를 적용했다.

PNY 지포스 RTX 30 베르토 그래픽카드.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국내 출시제품은 'PNY 지포스 RTX 3070 Ti 8GB 베르토', 'PNY 지포스 RTX 3060 Ti 8GB 베르토', 'PNY 지포스 RTX 3060 12GB 베르토', 'PNY 지포스 RTX 3050 8GB 베르토' 등 총 4종이다. 냉각팬 이외 제품 기능이나 성능, 제원은 기존 출시 제품과 같다.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구입 후 최초 1년 이내 이상이 발생할 경우 리퍼비시 제품이 아닌 신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5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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