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 2022서 '벤더블 올레드 TV', '혁신 가전' 집중

[사진] LG전자,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 참가

홈&모바일입력 :2022/09/04 11:52    수정: 2022/09/04 12:58

LG전자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Flex)'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등 혁신 가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Life, Reimagined)'를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하고 97형 초대형 올레드(OLED) TV,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리는 게이밍 올레드 TV,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ThinQ)'를 활용한 고객 경험을 내세웠다.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 참가했다. 전시가 열리는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내 LG전자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LG전자)
IFA 2022 내 LG전자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LG전자)
IFA 2022 내 LG전자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관람객들이 올레드TV의 게이밍 성능을 체험하는 '플렉스 아케이드(Flex Arcade)'를 조성했다. 이 전시관에서는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리는 벤더블(Bendable)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를 주력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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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IFA 2022에 참가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한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FLEX)는 영국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리뷰(Trusted Review)가 선정한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을 비롯해 T3, 테크레이더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이번 전시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사진=LG전자)
IFA 2022 전시가 열리는 독일 메세 베를린 내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는 LG 올레드 플렉스의 압도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씽큐 앱으로 제품 색상을 지속해 바꾸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어 '라이프스타일 존'을 꾸리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 바', '거실', '스타일링룸', '친환경 키친'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했다. 이어 새로운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신가전을 전시했다. 

IFA 2022 전시가 열리는 독일 메세 베를린 내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터치만으로 색상을 바꿔 공간의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