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Flex)'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등 혁신 가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Life, Reimagined)'를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하고 97형 초대형 올레드(OLED) TV,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리는 게이밍 올레드 TV,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ThinQ)'를 활용한 고객 경험을 내세웠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올레드TV의 게이밍 성능을 체험하는 '플렉스 아케이드(Flex Arcade)'를 조성했다. 이 전시관에서는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리는 벤더블(Bendable)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를 주력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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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씽큐 앱으로 제품 색상을 지속해 바꾸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어 '라이프스타일 존'을 꾸리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 바', '거실', '스타일링룸', '친환경 키친'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했다. 이어 새로운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신가전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