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게임즈는 2일 모바일 P&E 게임 Four Gods(포 갓즈)의 토큰 경제 시스템을 제외하고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톰게임즈의 자체 개발작인 포 갓즈는 방대한 세계관을 아우르는 스토리와 광활한 스케일의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동아시아에서 각 방위를 상징하는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각 주인공으로 인물마다의 장대한 서사는 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 갓즈는 PvP를 통해 붉은 수정을 약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붉은 수정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획득할 수 있는 재화로 장비 제작, 상점 이용, 소켓 확장 등 활용 폭이 넓은 핵심적인 재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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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수 스톰게임즈 대표는 "국내 이용자가 포 갓즈를 통해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이고 광활한 스케일의 스킬 액션을 경험해 보길 바라며,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넓은 세상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며 “모든 이용자가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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