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이 함께 한 RTS 노바1492... 메타큐 NFT 선판매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22/08/30 10:29

메타플래넷은 30일 메타큐의 차기작 노바 1492 x S.C.A.R(스카) 프로젝트의 콜라보 NFT 선판매가 오는 31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성장형 NFT와 통합형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타플래넷은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NFT 아트 갤러리에서 과거 500만 이용자를 모아 화제가 되었던 노바1492 클래식 온라인 게임과 스카프로젝트의 콜라보레이션 NFT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론칭쇼에는 약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 블록체인, NFT 산업 종사자가 참석해 노바1492와 스카 프로젝트의 콜라보레이션 NFT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모았다.

메타큐 관계자는 “여타의 NFT 프로젝트들 처럼 보여주기식의 운영이 아닌,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실유저들의 확실한 보상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추후 기존의 보상 형태와는 확실하게 다른 이용자 보상이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노바1492와 프로젝트 스카의 콜라보레이션 NFT는 이번 선판매에서 총 2천 장이 발행 되며, 유니크 등급의 NFT는 극소량만 한정판 형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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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한국 시간 기준 오후 3시에 메타큐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1차 판매에서는 총 콜라보 NFT 90장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메타큐의 첫 번째 NFT게임 리얼 크립토피싱의 물고기 NFT는 3천 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