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 이용자 소통 방송 ‘스튜디오W’ 3회가 실시간 시청자 수 1.5만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튜디오W’는 리니지W 주요 개발자가 이용자와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출연한다. 지난 18일 생방송한 ‘스튜디오W’ 3회는 실시간 시청자 1.5만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스튜디오W 3회에서는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공개했다. 출연진은 ▲’연금술’ 시스템 개선 ▲최상위 사냥터 ‘풍룡의 둥지’ ▲’오만의 탑: 지배 부적’ 개선 ▲최초의 월드 이전 계획 ▲월드 거래소 등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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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리니지W 이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많은 이용자가 질문을 남긴 ▲’패스 상품’ ▲’기란 영지’ 난이도 ▲신규 클래스 출시 등에 답하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추가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은 “이용자의 의견을 받고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용자 피드백과 함께 조금씩 나아지는 리니지W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