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9월부터 '완전자율주행' 가격 25% 인상

일론 머스크, 트위터 통해 밝혀

카테크입력 :2022/08/22 08:57    수정: 2022/08/22 10:35

테슬라가 주행보조시스템인 완전자율주행(FSD) 가격을 대폭 인상한다.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오는 9월5일부터 1만2천 달러인 FSD 가격을 1만5천 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현재 테슬라 FSD 이용 고객들은 선불로 1만2천 달러를 지불하거나, 매달 199달러 구독료를 내고 있다.

일론 머스크 (사진=테슬라 비디오 캡처)

테슬라의 모든 차량들에는 주행 보조 패키지인 오토파일럿이 탑재돼 있다. 오토 파일럿에는 앞차와 안전 거리를 유지해주는 TACC(Traffic Aware Cruise Control), 차선 유지를 돕는 '오토스티어(Autosteer)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기능들은 카메라와 센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해 테슬라 차량이 차선 중앙에서 달리고 주변 교통 흐름에 맞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 중 최고급 기능인 FSD는 ‘TSSC(Traffic and Stop Sign Control)’와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Navigate on Autopilot)’ 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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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은 고속도로 주행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목적지를 설정하면, 경로 안내가 시작될 때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 버튼이 활성화된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차량 스스로 빠져나가야 할 고속도로 출구를 인식해 스스로 차선변경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을 작동하는 중에 전반에서 저속 주행 차량을 감지할 경우 스스로 추월 가능 차선을 찾는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