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배우 전혜빈이 하이힐에 미니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패션을 소화했다.
전혜빈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후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마음에도 보석 박힌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니트 소재로 된 미니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화려한 맵시를 뽐냈다. 여러가지 장신구를 착용한 모습은 우아하고 고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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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제공=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