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결혼을 이틀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프숄더부터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까지, 체조요정의 눈부신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손연재는 특유의 '베이비 페이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오는 21일 손연재는 9세 연상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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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땄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