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연준 주요 인사 금리 인상 지지에 달러화 강세

금융입력 :2022/08/19 08:34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0.06% 상승한 33999.0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0.23% 상승한 4283.74.

△나스닥 0.21% 상승한 12965.34.

(사진=이미지투데이)

◆기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주요 인사들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 강세. 지난 17일 공개된 연준 7월 의사록이 시장에선 '매파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 주요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수준을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18일 기준 107.49로 7월 19일 이후 최고치 기록.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1.0087달러.

△샌프란시스코 메리 데일리 연방은행 총재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p 혹은 0.75%p 금리 인상 필요하다고 발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9월 FOMC에서 0.75%p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정책 금리 연말 연 3.75~4.00% 수준까지 높아야 하며 경기 침체 발생 우려는 과장되었다고 평가.

관련기사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닐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수준 하락이 명확히 나타날 때 까지 정책 금리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미국 7월 기존 주택 판매 연 환산 시 481만건으로 전월 511만건 대비 감소.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