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3D로 제작된 이모지 라이브러리를 깃허브와 피그마에 오픈소스로 공유했다.
지난 10일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깃허브와 피그마에 1천538장 분량의 3D 이모지 라이브러리를 MIT 라이선스로 공개했다.
크리에이터 등은 이 라이브러리의 벡터 이미지 파일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모든 프레임워크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제한을 느슨하게 한 MIT 라이선스기 때문에 재사용한 파일을 다시 오픈소스로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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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클리피, 윈도 로고 등 3종의 이모지는 공개대상에서 제외했다.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파워앱스 기능으로 '익스프레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개발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AI 기술을 사용해 입력을 스캔하고, 데이터 스토리지 기반으로 작동하는 앱 제어를 생성해 이미지, 문서, 피그마 디자인 파일 및 파워포인트 파일을 앱으로 변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