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에게 청혼했다.
최준희 남자친구는 10일 소셜미디어에 최준희에게 받은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케이크에는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 나랑 결혼하면 육아, 가사 노동 다 네가 해야 하고, 꿀인 쪽은 나지만 사랑은 손익을 따져가며 하는 게 아님"이라고 적혀 있다. 최준희는 지난 1년 동안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1968~2008)과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
관련기사
- 폭우 수습 뒷전…인천시 구의원, 혈세로 제주 연수2022.08.10
- 폭우에 떠밀려 맨홀 위로 나온 바퀴벌레 떼..."충격과 공포" [영상]2022.08.10
- 치킨서 나온 '담배꽁초 튀김'…항의하자 "감자튀김일 수도, 먹어봐라"2022.08.10
- 박세리 "상금 130억, 투자 안 하고 그냥 갖고 있다"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