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M2 맥북에어용 액세서리 6종 출시

최대 108W 출력으로 고속 충전 가능한 어댑터 등

벨킨이 최근 출시된 M2 칩 탑재 애플 맥북에어·맥북프로와 호환되는 액세서리 6종을 공개했다.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C PD GaN 고속충전기는 USB-C 2개, USB-A 2개 등 총 4개 단자로 노트북과 주변기기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GaN(질화갈륨) 반도체를 적용해 부피를 줄였고 책상 위에 두고 쓸 수 있다.

부스트업 프로 65W 듀얼 가정용 충전기는 맥북프로나 맥북에어 한 대, 혹은 모바일 기기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과전류 보호 기능을 내장했고 이동 중 휴대가 용이하다.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C PD GaN 고속충전기. (사진=벨킨)

벨킨 커넥트 유니버설 USB-C 트리플 디스플레이 독은 애플 맥북 노트북이나 윈도 운영체제 탑재 노트북, 크롬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4K 디스플레이를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HDMI 단자 3개, 디스플레이포트 2개, USB-A 5개, USB-C 1개, 기가비트 이더넷 1개, 오디오 입출력 단자 1개와 USB-PD 충전 기능을 지원하며 150W 전원 어댑터가 함께 제공된다.

벨킨 커넥트 유니버설 USB-C 트리플 디스플레이 독. (사진=벨킨)

벨킨 5in1 USB-C 타입 멀티 허브, 부스트업 브레이디드 USB-C to C 케이블 100W , 썬더볼트 4 케이블도 함께 공급된다.

벨킨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 및 에이스토어(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신세계백화점), 윌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C PD GaN 고속 충전기가 12만 9천원, 부스트업 프로 65W 듀얼 가정용 충전기가 5만 9천900원, 커넥트 유니버설 USB-C 트리플 디스플레이 독이 34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