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8천 87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하고, 직전 분기 보다는 5.5%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2% 감소했다. 8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보복소비 효과 감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 물가와 금리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외 가전 시장 수요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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