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2일 대전우체국을 찾아 최근 국지성 폭우와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집배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 보건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집배원은 업무 특성상 우편물 배달과정에서 이륜차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나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
손승현 본부장은 “폭염, 폭우 등으로 집배원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우편물 배달을 잠시 중지하고 수시로 휴식을 취하면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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