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는 1일 한국잡월드(이사장 김영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당사자 간 상호 협력의 주요 내용은 ▲미래진로직업 인식 확산을 위한 직업체험 공동개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콘텐츠 제공 및 관련 자료와 정보 공유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해 필요성이 인정된 사업 등이다.
양 당사자는 이번 상호 협력을 위해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 1층 회의실에서 유태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 정승모 교육사업본부장과 한국잡월드 김영철 이사장, 이승구 운영본부장, 전경진 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개발한 기업이다. 디토랜드는 전문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김영철 이사장은 “제4차 산업 혁명 및 AI·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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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하며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직업 체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기술 분야의 직업을 창의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립 종합직업체험관으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개설 및 운영하여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