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릭, 프로스트&설리반 PLM SW 혁신상 수상

센트릭소프트웨어는 프로스트&설리반의 ‘2022글로벌 PLM 소프트웨어 및 혁신솔루션 경쟁 전략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스트&설리반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각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성과를 입증한 업계의 선도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글로벌 PLM 소프트웨어 및 혁신 솔루션 경쟁 전략 리더십상은 기술 및 전문 지식의 확장과 우수한 고객 경험을 통해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고, 뛰어난 접근 방식으로 시장에 가치를 가져다 주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지난 2012년, 2016년, 2018년, 2021년 관련 상을 수상했다.

프로스트&설리반은 센트릭소프트웨어의 고객과 파트너십, 지속적인 혁신 기능 개발 등을 높이 평가했다.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작년 클라우드 기반 옴니채널 리테일 플래닝 솔루션 ‘아르모니카’를 인수했다. 현재 센트릭 플래닝으로 공급되는 이 솔루션은 센트릭 PLM과 센트릭 비주얼 보드 등과 결합할 수 있다. 시각적이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엔드투엔드 제품 구상, 기획, 개발, 출시 작업 등을 지원한다.

프로스트&설리반의 고객 사례 연구 분석가 사만다 피셔는 “아르모니카와 센트릭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으로 고객사는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는 구체적으로, 전망에 대한 빠른 재예측, 최적의 오픈투바이 시스템 운영, 재고 할당 및 할인 정책 등 대응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제품 수명 주기 동안 고객 피드백에 대한 실시간 플래닝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기획, 시각화, 실행 작업을 가능케 해 사용자에게 막대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센트릭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제품을 혁신하고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하여 수익성 개선, 폐기물 감소, 지속 가능성 목표 실천과 같은 시장의 현실적인 니즈와 과제들에 대해 대응했다. ‘모두를 위한 PLM’ 이라는 센트릭의 기업 철학과 독창적인 맞춤 솔루션 등 고객 서비스에도 주목했다. 센트릭은 95%의 고객 만족도와 99%의 고객 유지율을 달성했다.

사만다 피셔는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시장의 요구에 독창적인 방식으로 늘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미래의 니즈를 파악하고 수용하는데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명확한 전략적 비전과 업무 수행 능력은 향후 수년간 고객사들로 하여금 센트릭을 선택하게 만드는 요인이며, 지속적으로 회사가 성장하게 되는 이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 그로브 센트릭소프트웨어 CEO는 ”이 상은 PLM, 리테일 플래닝 등 센트릭의 혁신에 대한 반증이며,  620여개의 고객사들을 향한 각오와 헌신에 대한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우리의 핵심 원칙은 주요 소비재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모든 규모의 사업체들이 현재 혹은 미래의 혼란을 기술을 통해 적절히 대응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