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우 돕기 ‘기부美 캠페인’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회사는 최근 한국소아암재단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 기간 동안 누적된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이브’의 매출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 및 복지 등을 위해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히알이브는 미생물 배양 제조 방식으로 얻은 비동물성·무균 히알루론산 유도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 마취 성분 리도카인이 포함된 조직 수복 및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다. 또 히알루론산과 가교제의 결합 효율 및 균일성을 높이는 ‘다중 혼합 가교기술’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