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7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선단명 선점 이벤트 시작 하루만에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 선점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서버 4개를 긴급하게 증설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 기념 타이틀이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모바일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올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게임 이용자 분들의 큰 호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그랜드 론칭부터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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