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M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통신 매장이 생겼다.
KT는 ‘홍대 애드샵 플러스(Add Shop+)’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 콜라보 굿즈 전시공간 'Y존' ▲ENA 드라마 우영우와 밀리의서재 등 KT그룹 미디어·콘텐츠 '디지코 체험존' ▲매장 윈도우를 활용한 '포토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기존 KT애드샵이 KT 제휴 상품과 소상공인 서비스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콜라보 굿즈와 KT그룹 최신 미디어·콘텐츠 체험 요소 등을 마련했다.
관련기사
- KT, '올레tv 서비스 공모전' 시상식 개최2022.07.06
- KT 미디어 그룹사, '부산콘텐츠마켓'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2022.06.07
- OTT 시즌-티빙 통합되나...KT "열려있다"2022.04.07
- KT, 제휴상품 체험매장 '애드샵' 브랜드 출시2022.01.19
KT는 홍대 애드샵 플러스 개점을 맞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에서 토너먼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 인기 작가 북 콘서트, 사인회 등 참여형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찬기 KT 영업본부장은 "사회,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의 감성과 시각으로 통신 매장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애드샵 플러스는 단순한 통신 매장을 넘어 MZ세대의 시선과 발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공간, 디지코 KT가 새로운 가치를 더(Add)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