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FOMC 결과따라 압박받는 아시아 금융시장

금융입력 :2022/07/27 08:38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0.71% 하락한 31761.5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1.15% 하락한 3921.05.

△나스닥 1.87% 하락한 11562.58.

(사진=이미지투데이)

◆환율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 0.4% 상승.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1% 하락한 1.0117달러.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약보합 136.82엔.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약보합 2.80%.

△독일 10년물 국채 9bp 떨어진 0.92%.

◆상품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8% 하락한 배럴 당 94.96달러.

△금 선물 0.2% 떨어진 온스 당 1733.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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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가 정책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의 금리 역전 부담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어. 블룸버그에 따르면 10년물 채권, 금리 갭을 봤을 때 연준이 75bp 올려 정책금리 상단이 2.5%까지 오르게 되는데 아시아태평양국가의 현 기준금리, 채권 금리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 한국과 뉴질랜드는 이에 앞서 기준금리를 올린 국가이긴 하지만 물가상승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필리핀은 긴급히 금리 방향을 결정한 나라였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