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가 가족과 함께 뉴욕을 여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엄윤경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쭝&꼉&쭌= 인 러브(in lov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은 뉴욕의 브루클린의 거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50대 후반으로 알려진 엄윤경씨는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아내분은 여전히 여신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엄윤경은 "아니에요. 무슨"이라고 반응하며 쑥스러워했다.
관련기사
- "이것은 지구종말?"…호주서 핑크빛 하늘 포착 '섬뜩'2022.07.23
- "진짜 신해철"…딸 신하연 아빠와 얼마나 닮았길래2022.07.23
- '3천억' 복권 당첨자 나왔다…역대 최고액 행운 주인공은 누구?2022.07.23
- 미자 "개그우먼 동료들 따돌림에 극단적 선택 시도" 충격 고백2022.07.23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