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코리아는 그룹 에스파와 함께 국내 크리에이터 대상 콘테스트 ‘에스파 X 프리미어 프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그룹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바탕으로 MZ세대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한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콘테스트는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해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재창조할 수 있다.
‘에스파 X 프리미어 프로’ 캠페인 참여자는 콘테스트 페이지 내 뮤직 비디오 실습 파일과 템플릿을 내려받을 수 있다. 제출 마감일은 다음달 21일이다.
수상자에게는 디지털 기기, 모바일 상품권 등의 상품이 수여되며, 우수 참여 작품은 어도비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우수 수상자에게는 추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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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각적으로 멋지게 표현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며 편집의 놀라운 힘을 느낀다”며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해 여러분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탄생한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먼 데일 어도비코리아 사장은 “어도비의 미션은 누구나 어디서든지 모든 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한국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1인 크리에이터부터 전문가까지, 폭 넓은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고, 이번 콘테스트는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뛰어난 뮤지션과 함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